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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He's name is         김진성.

대학교에서 교수님의 노예로 살고싶어 하던 중 갑작스런 취업

회사에서 시킨대로 이것저것 구르다가 맞이한 30줄... cg경력은 4년차가 다 되어간다...

매번 업데이트 되어가는 최신기술들 하지만 파고들어 보면 쓰잘때기가 없는 경우가 많다.

​기본이 안되어있으면 최신이 무슨소용일까. 영상의 기본은 촬영, 그래서 최근에 취미로 촬영을 시작했다.

학업 및 경력

2014-2021

디자인학부 영상디자인 전공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영상디자인이 뭔지도 모르고 들어가게 되어

카메라부터 배우기 위해 기자재에 들어갔고, 영상을 만들때는 언제나 성에 찬적이 없어서 다양하게 이것 저것 시도해보다가 새로운 프로그램이 답이라며 당시 아무도 안쓰던 Blender을 혼자 시작해서 다양한 분야로 제작활동을 하다가 갑작스레 취업했다.

2020-2024

CG Artist
Vaxport

 취업해서 들어가보니 생전 처음보는 포토그래메트리나 볼류메트리 데이터를 받았다. 열리기만 하면 수정가능할 것 같아 해보니 되어서 작업에 문제없이 진행했다.

 

 작업물들 기본 사이즈가 너무 무거워서 감량 작업을 하던 중 UE5가 출시 되었고 나나이트라는 기능을 쓰면되니 그냥 올려보자고 하더라, 하지만 그러면 UV는 조상님이 펴준단 말인가! 어쩔수 없이 그림자 지우고 잡티 날리려면 리토폴로지가 필수인 것을... 결국 수정할게 있으면 그냥 올리는것은 항상 문제다.

위의 작업을 하다보니 갑자기 전시 디스플레이 사업을 하자고 하신다... 아나모픽 기술 독학으로 배워서 구현했다... 블렌더에서 UV로 어찌저찌 해결되었다. 그런데 프로젝션 시스템까지 갑자기 나한테 해보라하여 인터넷의 정보를 열심히 헤엄쳐서 프로젝터 화각들 계산해 가상으로 프로젝터 설치 테스트 진행 되게 해놨다.

대표님은 프로젝터는 답이 없다는 것을 느끼셨는지 갑자기 스튜디오를 하나 만드셨다. 갑자기 LED Wall 구축 기술을 알아오라 하여 nDisply 기반으로  구현해보려다가 모니터 인식시키는 방법이 직관적이지 못해서 Aximmetry 기반으로 구현했다. 

​저 진행 과정 안에서 XR AR VR관련 오브젝트 소스, 캐릭터 제작, 캐릭터 페이셜 캡쳐 작업, 레벨디자인 작업 등을 겸임하였다. 가끔가다 피의게임 이나 구해줘 홈즈의 CG작업도 진행하였다. 메타버스 캠퍼스나 Contents LAB에서 강사로도 활동했었다. Ai, Deepfake 분야 작업도 했었다. 하지만 이 분야는 어차피 개발자의 영역이라 비 전공 사용자들은 그저 만들어주는거에 감사해 하며 쓰기만 하면 된다.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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